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정부는 국정비전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정했다. 또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전략으로 6대 국정목표와 20개의 ‘국민께 드리는 약속’, 110대 국정과제를 설정했다. 정책브리핑이 6대 국정목표에 이어 ‘국민께
가족친화 인증기업과 기관 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가족친화지수 또한 지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는 3년마다 공표되는 국가승인통계인 ‘2021년 기업 및 공공기관의 가족친화수준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가족친화사회 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
보건복지부는 올해도 전국 17개 시·도에서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할 12기 아빠를 19일부터 6월 2일까지 각 100명씩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대상은 3~7세(2016~20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들이다. 다양한 분야의 육아 방법을 배우고 선배 아빠들의 실질적인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입원 또는 격리 시 지원하는 생활지원비를 5월 13일(금)부터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청은 5월 13일(금)부터 정부24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생활
여성가족부는 신한금융그룹과 민관협력으로 운영 중인 초등 돌봄 특화형 공동육아나눔터인 ‘꿈도담터’를 올해 30곳 추가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동시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공간이다. 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과 지역
경남 하동군 국도 19호선에 국내 첫 스마트 복합쉼터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5월 10일에 ‘하동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스마트 복합쉼터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도로에 휴식 기능과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역홍보 기능을 결합하고
지난해 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는 이달 중 신청 절차를 거쳐 8월 말에 근로·자녀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2021년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5만 가구에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근로장려금은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이
이달부터 지역사회에서 비공식 및 일회성 자원봉사활동을 하던 중 피해를 입은 자원봉사자도 해당 활동을 인증기관에서 자원봉사로 인정하는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특히 자원봉사활동 중 입은 상해에 대한 치료비 한도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아지고, 상해
고용노동부가 27일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산업용 리프트를 사용하는 제조·도매업 200여 곳을 포함해 전국 1500여 곳을 일제 점검했다.아울러 50인 미만 사업장은 산업용 리프트 교체 및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국가보훈제도에 대한 현역 군인들의 이해를 돕고, 적기에 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가 시행된다.국가보훈처는 25일 ‘국가보훈제도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국가보훈제도 스마트 알림 서비스’는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었음에도 국가
이번 달부터 만 7세에 대해서도 아동수당이 지급된다.보건복지부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현행 만 6세에서 만 7세까지 확대하는 ‘아동수당법’이 시행됨에 따라 대상 아동에게 25일부터 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혜택을 받는 아동은 올해 만 7세에 도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이하 ‘청년 월세지원 사업’)이 8월부터 본격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와 21일 시·도 청년정책책임관 협의회를 통해 청년 월세지원 사업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국토교통부는 4월 22일(금) 11:00 서울 강서어린이집에서 엄정희 건축정책관, 김용배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장, 김승현 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재시
고용노동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1~22일 서울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2022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국내 최대규모의 해외취업 행사로 구직자 편의를 위해 화상 면접 공간을 지원하고, 청
정부는 2020년 12월 예술인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특고 12개 직종으로 단계적으로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하는 퀵서비스(음식배달 포함) 기사, 대리운전 기사 2개 직종에도 고용보험이 추가로 적용됐다.올해 1